박정하, ‘파이널 불꽃유세’…“경제특별자치도 완성으로 원주 예산 2조원 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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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파이널 불꽃유세’…“경제특별자치도 완성으로 원주 예산 2조원 시대 열 것”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2.05.31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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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원주 불꽃유세’…“강원특별자치도의 시대, 원주시민의 삶도 특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국민의힘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원주 불꽃유세’에 나서 지지를 호소했다. ⓒ박정하 캠프 제공
국민의힘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원주 불꽃유세’에 나서 지지를 호소했다. ⓒ박정하 캠프 제공

국민의힘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가 “강원특별자치도의 시대, 원주시민 한 분 한 분의 삶도 그만큼 특별해질 수 있게 일할 것”이라며 “박정하를 국회로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원주 불꽃유세’에 나서 “원주갑은 100표 이내 초박빙 승부를 예상한다”며 “당신의 한 표 한 표가 반드시 필요하다. 가족, 친구 모두 반드시 투표장으로 나오게 독려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단계동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원주 전 지역을 누빈 박 후보는 저녁 6시 AK백화점 앞에서 원강수 시장 후보를 비롯한 원주지역 후보, 선거운동원, 지지자들이 총집결한 가운데 ‘파이널 불꽃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박 후보는 지난 30일 ‘특별자치도 기획자’인 김병준 전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이 주최한 정책간담회에 참석, “경제특별자치도를 완성해 원주 예산 2조 원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제주 정무부지사로 일하면서 특별자치도의 강점도, 보완점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평화’보다 ‘경제와 민생’으로 법의 미진한 부분들을 채워가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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