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오토모빌, DS7크로스백 1.2 가솔린 출시…금호타이어, 환경 인식 개선 ‘교실숲’ 조성 [자동차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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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오토모빌, DS7크로스백 1.2 가솔린 출시…금호타이어, 환경 인식 개선 ‘교실숲’ 조성 [자동차오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06.07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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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DS 오토모빌은 브랜드 최초로 1.2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DS 7 크로스백을 공식 출시했다. ⓒ DS 오토모빌
DS 오토모빌은 브랜드 최초로 1.2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DS 7 크로스백을 공식 출시했다. ⓒ DS 오토모빌

DS 오토모빌, DS 7 크로스백 1.2 가솔린 출시

DS 오토모빌(이하 DS)은 브랜드 최초로 1.2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DS 7 크로스백을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DS 7 크로스백은 1.2 퓨어테크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를 결합해 최고 출력 131마력, 최대 토크 23.5kgm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1.8km/ℓ다. 
 
외관은 동급 대비 우람한 차체를 비롯해, DS 윙스로 불리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육각형 그릴, 역동적인 크롬라인을 적용해 우아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 외에도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파워 럼버 서포트, 앞좌석 열선 시트, 핸즈 프리 전동식 트렁크 등의 편의사양을 갖췄다.

DS 7 크로스백은 쏘시크와 그랜드 시크,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엔트리 트림인 ‘쏘시크’에는 △19인치 알루미늄 휠 △다이아몬드 빛을 형상한 DS 액티브 LED 비전 헤드라이트 △파노라믹 선루프 △핸즈프리 전동식 트렁크 △스탑앤고 지원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가격은 5090만 원이다.

상위 트림인 ‘그랜드 시크’에는 △포칼 일렉트라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 시스템 △앞좌석 통풍·마사지 시트 △운전자 주의 모니터링 시스템 △Vision 360 서라운드뷰 카메라 등이 추가된다. 가격은 5590만 원이다.

금호타이어, 환경 인식 개선위한 ‘교실숲’ 조성

금호타이어는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트리플래닛과 함께 서울시 관악구 청룡초등학교에 교실숲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총 21개 학급에 각 26그루의 공기정화식물과 분갈이 키트를 제공했다. 나무를 심은 '스밈화분'은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페트병으로 제작됐다.

학생들은 120분에 걸친 환경교육을 수강한 후 자신이 담당하는 나무를 관리하고, 식물 양육일기를 기록하게 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어린이 건강 보건과 정서 안정, 환경 인식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올해 청룡초에 총 559그루의 나무를 제공한 바 있다. 1년에 84kg의 이산화탄소와 253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1024kg의 산소를 증가시킬 수 있는 양이다. 추가적으로 올해 11월에는 559그루의 나무를 강원지역 생태기능복원숲에 심을 예정이다.

더클래스 효성, 6월 인기 SUV 시승 행사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휴가철 성수기 6월을 맞아 인기 SUV 모델에 대한 고객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일 용인 수지 전시장 △15일 안양 평촌 전시장 △17일 강남대로, 분당, 송파,구리, 천안, 동탄 전시장 △24일 청주 전시장에서 이뤄진다. 

행사 당일 방문객들은 GLS, GLE, GLC 클래스 등 인기 SUV 모델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시승 가능 모델은 전시장마다 상이하므로 별도의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즉석에서 SNS 프로필용 디지털 캐리커처를 제작해주는 이벤트,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고려해 개별 포장된 다과 등이 제공된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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