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박융근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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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박융근 대표이사 선임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06.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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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지난 5월 31일자로 박융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지난 5월 31일자로 박융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지난 5월 31일자로 박융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박융근 신임 대표이사는 뉴욕대 스턴 스쿨 경영학부에서 금융학 학사와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에서 M.B.A 학위를 취득하고 뉴욕 월가 투자은행 및 자동차 금융업계에서 글로벌 경험을 쌓아온 금융 전문가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는 지난 2016년 인연을 맺었다. 독일 본사 재경 부문 임원으로 입사한 뒤 2018년부터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대만 지사장을 지냈다. 

2019년 6월에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 합류, 재무·리스크 관리 등 내부 조직 경영 총괄을 맡았다. 한국 지사에서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박융근 신임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신뢰와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한 자동차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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