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GS건설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리모델링 연구조직인 '리모델링Lab'(리모델링랩)을 신설해 리모델링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리모델링랩은 리모델링 설계 단계부터 현장 여건, 기존 건물 구조안전성, 시공성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사전 기술 검토를 바탕으로 리모델링 최적화 공법을 개발할 예정이다. 나아가 수직증축, 철거안전성, 주거성능 확보 등 리모델링 관련 요소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GS건설 측은 "리모델링랩을 통해 수행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검토뿐만 아니라, 공법 연구·개발에 나서 국내 리모델링 기술력을 한 단계 높이고 국내 리모델링 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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