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차 ‘토레스’ 인테리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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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신차 ‘토레스’ 인테리어 공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06.0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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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토레스 실내 이미지 ⓒ 쌍용자동차
토레스 실내 이미지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출시를 앞둔 신차 토레스(TORRES)의 티저 이미지에 이어 실내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토레스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이면서도 편의성을 강조한 슬림&와이드 콘셉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시보드는 최대한 슬림하게 디자인해 탑승자가 탁 트인 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고,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을 적용해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는 내비게이션의 방향지시를 비롯해 다양한 차량 정보를 제공하며, 상하단부가 커트된 스티어링휠과 함께 운전자에게 최대한 넓은 시계를 제공한다. 8인치 버튼리스 통합 컨트롤 패널은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해 시인성은 물론 조작성과 편의성까지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도어에서 IP판넬까지 이어지는 무드램프는 32컬러를 지원해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토레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오는 13일 사전계약일에 확인할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편의성을 강조한 슬림앤 와이드 인테리어는 SUV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확연히 다른 경험과 감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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