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7번째 ‘희망의 공부방’ 완공…기아 스포티지, 獨 전문지 PHEV 차량 평가 ‘1위’ [자동차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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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27번째 ‘희망의 공부방’ 완공…기아 스포티지, 獨 전문지 PHEV 차량 평가 ‘1위’ [자동차오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06.20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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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왼쪽)과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장이 희망의 공부방 27호점 완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호타이어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왼쪽)과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장이 희망의 공부방 27호점 완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27번째 ‘희망의 공부방’ 완공

금호타이어는 이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27번째 희망의 공부방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16년부터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회공헌활동은 학습 환경이 열악한 청소년들에게 개선된 학습환경을 제공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공부방 지원을 위해 지원아동과 사전면담을 실시, 취향 맞춤형 공부방을 선물했다. 27번째 공부방은 △창호 △조명 △도배 △장판 시공은 물론 가구와 전자제품 지원이 이뤄졌다.

중랑구청과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중화중학교 등 기관들은 역할 분담을 통해 해당 가정을 지속 모니터링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아, 獨 전문지 PHEV 차량 평가서 스포티지 ‘1위’

기아는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최근 실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의 비교 평가에선 기아 스포티지를 비롯해 △도요타 라브4 △오펠 그랜드랜드 △볼보 XC40 등 4개의 PHEV 차량이 경합을 벌였다. 스포티지는 총 7개 항목에서 총 649점을 획득하며 라브4(615점)를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아우토빌트가 진행한 평가에선 기아 스포티지가 오펠 그랜드랜드를 앞섰다. 2개 차종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스포티지는 총점 559점을 받아 그랜드랜드(533점)를 제쳤다.

지난해 말 유럽에 출시된 스포티지는 진보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갖추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급성장하는 유럽 친환경차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2020년부터 피아니스트 임윤찬 지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온드림 문화예술 장학생인 피아니스트 임윤찬(18)이 지난 18일 막을 내린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제15회 대회에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후 2번째 우승자 배출이다. 임윤찬은 우승 상금 10만 달러와 함께 특별상금 7500달러, 향후 3년간의 연주 기회와 음반발매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지원을 받는 재단의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로, 2020년부터 재단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8월 27일에는 평창군 계촌마을에서 열리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계촌 클래식 축제에 참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2280명의 문화예술 장학생들에게 약 92억 원을 지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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