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웅진, 구독경제 활성화 위한 MOU 체결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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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웅진, 구독경제 활성화 위한 MOU 체결 [보험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6.24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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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CY2021 연도대상’ 보험왕에 김영규 지점장
DB손해보험, ‘참좋은 시니어 헬스케어보장보험’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SGI서울보증 CI
SGI서울보증은 웅진과 함께 구독경제와 렌탈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SGI서울보증 CI

SGI서울보증·웅진, 구독경제 활성화 위한 MOU 체결

SGI서울보증은 웅진과 함께 구독경제와 렌탈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GI서울보증은 신용보험을 통한 미납 렌탈료 보증 서비스를 제공해 렌탈 사업자의 리스크를 해소하고, 웅진은 렌탈사업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IT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렌탈 사업자들을 위한 종합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앞으로 SGI서울보증과 웅진은 렌탈 사업자들에게 렌탈계약 관리 시스템, 미납 렌탈료 보증, 금융기관 팩토링까지 결합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구독경제를 활성화하고 더욱 다양한 사업자의 렌탈 시장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독경제 소비자에게 다양한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렌탈 사업자에게는 렌탈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춰 상생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산업의 기업과 협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 제공
(왼쪽부터)메리츠화재 대표이사 김용범 부회장과 구리본부 김영규 지점장이 23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CY2021 메리츠화재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메리츠화재 제공

메리츠화재 ‘CY2021 연도대상’ 보험왕에 김영규 지점장

메리츠화재가 24일 ‘CY202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한해 영업가족들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마무리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대표이사 김용범 부회장을 비롯해 약 500여명의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참석했다.

영예의 ‘영업대상’은 김영규 구리본부 지점장이 수상했다.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대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메리츠화재에서 남성으로는 최초로 대상 타이틀을 2회 이상 거머쥐었다.

김 지점장은 감리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나 여러 우여곡절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중 가까운 목사의 권유로 메리츠화재에 입사했다. 그는 보험왕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보험왕 김영규’라고 적힌 명함을 미리 만들어 활동하고, 통화를 할 때도 무조건 “보험왕 김영규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야만 남에게 보험상품을 권유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손수 제작한 메리츠화재 로고 조끼를 입고 구리 전역을 누볐다. 그 결과 2008년 입사 때부터 올해까지 14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연도대상에서 수상하는 시상식 터줏대감이 되었다.

김 지점장은 “메리츠화재가 100주년이 된 올해 영광스러운 대상을 받게돼 더욱 뜻 깊다. 제 마지막 버킷리스트가 메리츠화재 명예 임원이 되는 것인데 꼭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참좋은헬스케어보장보험ⓒDB손보 제공
참좋은헬스케어보장보험ⓒDB손보 제공

DB손해보험, ‘참좋은 시니어 헬스케어보장보험’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DB손해보험은 ‘참좋은 시니어 헬스케어보장보험’의 신제도와 신보장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각 6개월과 3개월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참좋은 시니어 헬스케어보장보험은 어르신들께 필요한 돌봄케어콜, 병원에스코트, 가사도우미, 건강관리물품 지원 서비스등을 다양한 생활질환과 치료에 결합해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다양한 생활질환 등의 보장과 그 치료에 필요한 헬스케어서비스를 결합해 기존 중대질병진단에 한정해 운영하던 서비스와 차별화를 뒀고, 제공조건과 횟수가 제한돼 이용률이 미미했던 타부가서비스와 달리 보험기간 전기간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렇게 만성질환의 특성을 반영해 지속적인 보장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와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까지 제공한다는 점에서 보험의 효용을 개선했다고 볼 수 있다.

상품의 가입연령은 40세부터 90세까지며, 간편질문서 운영으로 유병력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5년만기 자동갱신형 구조로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상품을 통해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과 생활질환의 치료행태에 맞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피보험자의 건강관리와 질환예방, 사회적으로 돌봄 비용의 우려를 완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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