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여행의 정석’ 캐스퍼 커스터마이징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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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여행의 정석’ 캐스퍼 커스터마이징 상품 출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06.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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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캐스퍼 커스터마이징 상품인 여행의 정석은 △보냉백  △피크닉 매트 △동승석 시트백 보드 트레이에 연결 가능한 동승석 시트백 보드 테이블 △사이드 어닝  △크로스바 등으로 구성됐다. ⓒ 현대자동차
캐스퍼 커스터마이징 상품인 여행의 정석은 △보냉백 △피크닉 매트 △동승석 시트백 보드 트레이에 연결 가능한 동승석 시트백 보드 테이블 △사이드 어닝 △크로스바 등으로 구성됐다.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경형 SUV ‘캐스퍼’ 고객들이 차박, 카크닉 등 개인 취향과 용도에 맞게 차량 공간을 꾸밀수 있는 테마별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9월 캐스퍼 출시에 맞춰 캠핑·차박 테마 상품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엔 '여행의 정석'(for Picnic) 상품을 새로 추가했다. 여행의 정석은 △보냉백  △피크닉 매트 △동승석 시트백 보드 트레이에 연결 가능한 동승석 시트백 보드 테이블 △사이드 어닝  △크로스바 등으로 구성됐다.

캐스퍼 밴 고객 중 대형견을 기르는 펫팸족을 위한 ‘펫 프렌들리(with VAN)’ 상품도 마련됐다. 해당 상품은 △대형견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 반려견 사다리 △주행 중 안전한 차량 거주를 보조할 넉넉한 사이즈의 켄넬 △청결한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파티션 보드 방오 커버 △2열 방오 매트가 적용된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개성을 중요시하는 MZ세대 고객 니즈를 반영한 개인 맞춤형 액세사리 제작 서비스 '현대 바이 미'(Hyundai by Me)를 출시한다. 고객은 다양한 일러스트 디자인을 선택하고 직접 원하는 문구를 입력해 나만의 액세사리를 제작할 수 있다.

현대차 전 차종 공용 데칼을 비롯해 캐스퍼 전용의 △그릴 뱃지 △휠캡 △리어 도어 뱃지에 적용 가능하다. 팰리세이드 전용 렌즈 교환 식 도어 스팟 램프와 아반떼·투싼 등 일부 차종의 휠캡도 지원한다. 해당 상품들은 온라인 홈페이지 현대샵 브랜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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