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서희건설은 오는 7월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2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 144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38㎡ 14실 등 총 158세대 규모로 꾸며진다.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도 함께 조성된다.

도보 거리에 위치한 서화초 등 초중고교와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단지 주변에 대형 쇼핑시설과 병원 등이 있어 주거여건이 뛰어나다는 게 서희건설의 설명이다. 단지 바로 앞에 송림어린이공원에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아파트로 조성되며, 각 세대에는 4베이, 광폭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개방감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 견본주택은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