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A등급…"친환경적인 기업활동 추진·건전한 기업문화 등 결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일동제약은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주관하는 기업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평가·등급 공표는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개별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를 제공하는 제도다. 일동제약은 평가 대상 전체 765개 기업(상장회사 기준) 중 171개 기업이 포함된 A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일동제약 측은 "친환경적인 기업활동 추진, 건전한 기업문화 및 노사관계 구축,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 전개, 주주 친화 정책과 내부 감시 및 통제 강화 등 ESG와 관련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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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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