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미모, 계란범벅에도 살아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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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미모, 계란범벅에도 살아남아…
  • 최미경 기자
  • 승인 2012.09.03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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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최미경 기자]

▲ ⓒ뉴시스
문채원이 계란과 밀가루로 범벅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측은 여주인공 서은기 역을 맡은 문채원이 계란세례를 당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 당시 문채원은 곳곳에서 날아오는 계란과 밀가루 세례에도 전혀 흐트러짐 없이 연기에 집중하는 등 이 장면에 대한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해당 장면 촬영에서는 문채원은 전혀 흐트러짐 없이 연기에 집중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 ⓒIHQ 제공
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채원은 어떻게 계란 세례를 당해도 예쁘지”,  “문채원에게 굴욕은 없는 듯”,  “문채원 계란세례 어떤 장면일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은 “뜨거운 여름날 계란과 밀가루를 온 몸에 맞는 촬영이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문채원의 진지하고도 열성적인 모습이 앞으로의 그녀를 더 기대케 한다”고 전했다.

한편 ‘차칸남자’는 강마루(송중기 분)가 모든 것을 던져 사랑했던 여자 한재희(박시연 분)에게 배신당한 뒤 나쁜 남자로 변한다. 여기에 나쁜남자 강마루를 만나 얼어붙었던 심장이 뜨겁게 뛰기 시작하는 얼음공주 서은기(문채원 분)가 운명의 장난처럼 서로 마주치게 되면서 섬찟한 대립과 폭풍같은 사랑을 예고하고 있어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차칸남자’는 오는 12일 ‘각시탈’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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