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국립수목원, 친환경 조경모델 공동개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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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국립수목원, 친환경 조경모델 공동개발 협약 체결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7.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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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포스코건설은 산림청 산하 국립수목원과 '탄소중립과 ESG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내외 정원 개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기후변화에 따른 친환경 주거 조경모델을 공동개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유용한 생물자원 발굴·상품화를 함께 추진하고, 정원 조성과 시공 관리, 탄소중립 관련 국민인식 제고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포스코건설은 다양한 조경 아이디어를 폭넓게 수용하고, 친환경 아파트의 면모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 특히 앞서 선보인 실내정원 '바이오필릭 테라스'가 국립수목원의 지원으로 산소 배출, 수목 수명 연장 등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측은 "공동주택 단지에 탄소저감과 주민들의 휴식·교류를 위한 다양한 조경 공간을 개발하고, 정원 문화 진흥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립수목원과의 협업을 통해 탄소중립, ESG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친환경 아파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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