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하이트진로 ‘라벨 출시’… 임실군은 ‘1964 개미진;마켓’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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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하이트진로 ‘라벨 출시’… 임실군은 ‘1964 개미진;마켓’ [전북오늘]
  • 윤진석 기자
  • 승인 2022.07.20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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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어서와 완주’ 문구 라벨을 부착…임실군 1964 개미진;마켓 개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완주군은 하이트진로 전주공장과 손잡고 하이트 맥주병에 ‘어서와 완주’ 문구 라벨을 부착했다고 18일 밝혔다.ⓒ시사오늘(사진 : 완주군 제공)
완주군은 하이트진로 전주공장과 손잡고 하이트 맥주병에 ‘어서와 완주’ 문구 라벨을 부착했다고 18일 밝혔다.ⓒ시사오늘(사진 : 완주군 제공)

완주군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라벨 부착해 출시 

완주군은 하이트진로 전주공장과 손잡고 하이트 맥주병에 ‘어서와 완주’ 문구 라벨을 부착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맥주병에 완주군 홍보 라벨이 부착돼 출시하게 됐다. 

맥주 라벨 홍보는 군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미래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지난 4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1964 개미진;마켓을 개최했다.ⓒ시사오늘(사진 : 임실군 제공)
임실군은 지난 4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1964 개미진;마켓을 개최했다.ⓒ시사오늘(사진 : 임실군 제공)

임실군 1964 개미진;마켓 운영

임실군은 1964개미진;마켓을 열었다.

군은 지난 4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임실군에서 진행한 1964 개미진;마켓 격주 간격으로 여섯 번에 걸쳐 ‘1964 개미진;마켓’을 임실 성가리 양곡창고에서 개최했다. 

청년들이 삼삼오오 모여 임실의 로컬 음식, 상품 등이 담긴 문화마켓을 운영했다. 재즈, 퓨전 팝페라 전문 공연,  성가리에 거주하는 할머니들의 치즈 이야기를 담은 동물 인형극 등의 문화마당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임실군이 주최하고 삼삼오오청춘햇살협동조합이 주관했다. 

심민 군수는 “구도심 부활의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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