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네이버페이와 항공 마일리지 제휴…티웨이항공, 코로나 이후 첫 대규모 채용 [항공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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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네이버페이와 항공 마일리지 제휴…티웨이항공, 코로나 이후 첫 대규모 채용 [항공오늘]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2.07.22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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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항공 마일리지 전환·적립 서비스 제휴
에어부산, 인천~후쿠오카 노선 주2회 운항…7월 내 국제 노선 9개 확대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 대규모 채용…정비·IT·디지털마케팅 부문 등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대한항공은 ‘네이버파이낸셜’과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적립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네이버파이낸셜’과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적립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

대한항공, 네이버와 제휴 확대…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마일리지 적립

대한항공은 ‘네이버파이낸셜’과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적립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페이와 스카이패스에 본인인증을 완료한 회원은 네이버페이를 통해 적립한 포인트 22원을 스카이패스 1마일로 전환할 수 있다. 하루 1회 최소 10마일(220 포인트)부터 월 최대 5000마일(11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단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만 전환 가능하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2021년 2월 네이버와 ‘항공 서비스 분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카이패스 600마일리지를 사용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1개월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액 마일리지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회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일리지 적립 제휴처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스카이패스 회원은 누구나 ‘비스터컬렉션’이 운영하는 유럽 내 쇼핑빌리지에서 사용금액 1유로(파운드)당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1마일을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예약 플랫폼 ‘아고다’로 숙박을 이용할 경우 지불액 1달러당 스카이패스 1마일이 적립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호놀룰루 △라스베이거스 △비엔나 △밀라노 노선 등 보너스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왕복 5000마일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국내선 6개 노선에서 보너스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마일리지가 20% 할인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에어부산은 인천~후쿠오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부산
에어부산은 인천~후쿠오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부산

에어부산, 인천~후쿠오카 노선 신규 취항

에어부산은 국제선 노선 확대와 여객 실적 회복을 위해 인천~후쿠오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주2회(금·일) 운항되며, 220석 규모의 A321LR 항공기가 투입된다.

에어부산은 이번 신규 취항으로 △인천~나리타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부산~후쿠오카 등 5개의 일본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많은 일본 노선을 보유한 셈이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 이전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하루 5회 왕복 운항하는 등 일본 노선 비중이 높았다. 향후 양국 관계가 개선되면 매출 증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경영 정상화에도 속도감이 붙을 수 있다는 게 에어부산 측 설명이다.

오는 8월부턴 △인천~나리타(주2회→일1회) △인천~오사카(주2회→일1회) △부산~오사카(주2회→주4회) 노선등을 증편한다는 방침이다. 에어부산은 현재 김해공항에서 11개, 인천공항에서 8개의 국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이달에만 9개의 노선을 신규 운항하는 등 공격적으로 노선을 확대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됐던 일본 노선이 코로나 안정세와 양국 관계 회복으로 점차적으로 복원되는 상황에서, 당사 대표 취항지인 후쿠오카를 인천에 신규 취항하게 돼 뜻 깊다”며 “일본 노선 확대를 통해 매출 증대,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티웨이항공은 코로나19 이후 첫 대규모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티웨이
티웨이항공은 코로나19 이후 첫 대규모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티웨이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 등 대규모 신규 채용 실시

티웨이항공은 코로나19 이후 첫 대규모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 객실인턴승무원 △신입 정비 △신입·경력 일반직 등 다양한 직군에서 진행된다. 

신입 객실인턴승무원 채용 지원서는 티웨이항공 채용사이트를 통해 오는 8월 1일까지 접수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오는 9월 입사할 예정이다.

신입 인턴의 경우 인턴사원으로 1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근무지는 서울·대구·청주 중 선택 지원할 수 있으며, 입사 후 객실승무원 교육·훈련은 서울 김포공항 화물청사 내 항공훈련센터에서 진행된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상반기 대형 기종인 A330-300을 3대 도입하고 최근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는 등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승무원들도 오는 8월 내 전원 복직해 근무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정비와 일반 직군에서도 대규모 신입·경력을 채용한다. 모집 대상은 △정비사 △IT 개발자 △정보보호 담당자 △안전관리자 △운항승무원(경력직) 등 15개 부문으로, 오는 8월 1일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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