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파이낸셜그룹, 창립 60주년 맞아 단체헌혈 등 사회공헌 [증권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대신파이낸셜그룹, 창립 60주년 맞아 단체헌혈 등 사회공헌 [증권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08.02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대신파이낸셜그룹 임직원들이 헌혈버스에서 단체헌혈을 하고 있다. ⓒ대신증권

대신파이낸셜그룹, 창립 60주년 맞아 헌혈 등 사회공헌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단체 헌혈에 나섰다. 이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2일 단체 헌혈로 모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신파이낸셜그룹에 따르면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등 그룹 임직원들은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중 하나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을 통해 단체헌혈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대신파이낸셜그룹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앞서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국민암센터 발전기금 지원, 이른둥이 아동지원사업, 신생아 환아 건강증진 사업 등 국민 보건 증진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십여 년째 진행 중이다.

유혜령 대신증권 인프라서비스부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단체헌혈을 기획했다”며 “직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 주기적으로 이같은 행사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KB증권, 17일 법인고객 대상 ‘환 리스크 관리’ 세미나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오는 17일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환 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환율 변동성 확대와 관련해 환율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법인의 경우 환율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진 상황에서 마련됐다. 실제로 원달러 환율이 2002년 이후 최고치로 높아진 현재 추가적인 환율의 상승 또는 하락과 같은 변동성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환 리스크 관리’ 세미나는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KB증권 본사 지하 2층 강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이날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KB국민은행 환율 담당 이코노미스트가 진행하며, 현재 환율 상황에 대한 분석은 물론, 환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경제지표들의 동향을 살펴보고 환율 전망에 대해서도 코멘트할 예정이다.

2부는 KB국민은행 자본시장영업부에서 담당한다. ‘성공적인 환 리스크 관리를 위한 5가지 질문’이라는 주제로 실제 경영활동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환 리스크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세미나 주제가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던 중에 환율이 다시 한 번 미증유의 영역으로 진입한 지금이 환율에 대해 이야기할 적기라고 생각했다”며 “이번 세미나로 KB증권 법인고객에게 환율이란 위험이 아니라 관리 가능한 하나의 투자전략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