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뮤직카우가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오는 31일까지 신입과 경력 인재를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음악 저작권 생태계 사업 확대와 글로벌 진출 본격화를 앞두고 본격적인 인재 확보에 나서게 됐다.

모집 분야는 △QA 엔지니어 △웹/백엔드 개발자 △UI/UX 디자이너 △CRM과 브랜드/콘텐츠 마케터 △프로덕트 기획과 운영 △IP 자산 정산 △IP 펀드 운영관리 △전략기획 △재무회계/IR △IT admin/IT 감사 담당자 등 총 10개 부문으로 각 직무별 신입과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뮤직카우 공식 채용 이메일을 통해 자유양식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직무별 주요 업무와 자격 요건 등 상세 내용은 뮤직카우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본사는 세계 최초로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라는 혁신 모델을 만들어내며 투자 플랫폼 역할과 동시에 창작자에게는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팬들에게는 ‘음악 저작권’이라는 새로운 굿즈 소유의 경험을 선사하는 전에 없던 플랫폼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며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박지훈 기자 farngorn@naver.com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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