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銀, 폭우 피해 금융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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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銀, 폭우 피해 금융지원 나서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8.11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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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웰컴저축은행 신형 건물 전경ⓒ웰컴저축은행 제공
웰컴저축은행 신형 건물 전경ⓒ웰컴저축은행 제공

웰컴저축은행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이 제공하는 금융지원은 원금상환유예와 만기연장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수재민 고객을 대상으로 △원금상환유예 최대 3개월 △만기연장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개인과 사업자 대출 고객 중 이번 폭우로 피해 사실이 확인된 경우라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침수 피해일로부터 3개월 이내로,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 제출 시 인정된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웰컴저축은행은 수재민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피해지원을 위한 안내는 웰컴저축은행 대표번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히 확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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