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우리은행·우리카드 ‘통합결제 플랫폼’ 구축 [은행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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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우리은행·우리카드 ‘통합결제 플랫폼’ 구축 [은행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08.12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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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고수현 기자)

우리금융그룹 CI.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 우리은행·우리카드 ‘통합결제 플랫폼’ 구축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급성장하고 있는 간편결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그룹 자회사간 시너지 제고를 위해 우리은행과 우리카드가 함께 그룹 ‘통합결제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기존 ‘우리페이’ 서비스를 고도화한 것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성 뿐만 아니라, 간편결제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간편결제란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에 등록해 지문인식이나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비용을 지불하는 서비스다.

우선 우리은행 계좌나 우리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개인고객도 우리은행 우리WON뱅킹이나 우리카드 애플리케이션에서 그룹 통합결제 플랫폼을 간편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연세대학교 학생증 애플리케이션에 간편결제, 간편송금 서비스를 탑재한 ‘연세페이’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이는 직접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웠던 법인을 대상으로 결제 인프라를 제공해 B2B2C(Business to Business to Customer) 제휴사가 자사 브랜드 결제 서비스를 구현하도록 지원했다.

향후 우리금융그룹과 제휴한 기업별로 이번 플랫폼을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자회사 본업 경쟁력 강화와 그룹 시너지 제고’를 올 하반기 과제로 강조한 바 있다”며 “이번 통합결제 플랫폼 출시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여 간편결제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 및 신규 고객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본점 전경. ⓒ신한은행
신한은행 본점 전경. ⓒ신한은행

신한은행, ‘안심전환대출’에 AI 상담 활용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9월 시행 예정인 ‘안심전환대출’ 고객 상담에 음성봇 ‘쏠리’와 챗봇 ‘오로라’를 통한 AI 상담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 대출을 낮은 고정금리 대출로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전환해주는 상품으로, 금리인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상담을 원하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은 고객에게 원활한 ‘안심전환대출’ 상담을 24시간 제공하기 위해 전화 문의와 신한 쏠(SOL)에서의 채팅 문의에 AI 상담 기술을 적용했다.

‘안심전환대출’ AI 상담지원 서비스는 오는 17일 사전 안내 서비스로 시작해, 9월 ‘안심전환대출’이 출시되면 AI를 통해 상담은 물론 대출신청까지 가능하다.

‘안심전환대출’ 상담을 원하는 고객이 은행 대표번호와 신한은행 영업점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음성봇 ‘쏠리’가 한도, 금리 등 기본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24시간 대기 시간 없이 ‘안심전환대출’ 상담을 쉽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고,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한다면 상담사를 통해 심화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특히 신한 쏠(SOL) 메인 화면 오른쪽 아래 말풍선을 누르면 연결되는 챗봇 ‘오로라’에서도 ‘안심전환대출’ 상담을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안심전환대출’ 상담을 생각해보며 AI 상담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고객 중심의 금융 혁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AI 상담을 통한 고객 상담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기준으로 400여종의 업무 상담이 가능한 AI 음성봇 ‘쏠리’는 약 500만건의 고객 상담을, AI 챗봇 ‘오로라’는 약 450만건의 고객 문의를 해결했다.

 

수협은행 외경. ⓒSh수협은행
수협은행 외경.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 금융지원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수도권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소상공인, 어업인을 위해 최대 3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개인과 소상공인, 어업인 등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대출(개인당 2000만원 이내) △시설자금지원(피해복구 소요자금 이내) △운영자금지원(최대 5억원 이내) △대출금리 최대 1.5% 인하 등 총 3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한다.

폭우 피해복구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 동사무소 등 행정센터에서 발행하는 ‘재해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가까운 수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소상공인의 빠른 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더불어 취약계층의 금융사각지대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서울오피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서울오피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4억 기탁

카카오뱅크는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4276만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1억1000만원의 기부금과 임직원들이 모금한 금액만큼 회사가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동반기부)를 조성해 모은 3276만원의 기부금을 더해 총 1억4276만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

기탁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를 통해 수재민들에게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수해 지역의 피해를 복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저금통’을 비우는 등 함께 십시일반 모았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뱅크는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고객들이 참여하는 기부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케이뱅크

케이뱅크, 집중호우 피해 이웃돕기 기부캠페인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들의 복구 지원을 위해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케이뱅크 앱 내 혜택존의 기부캠페인 페이지에서 ‘응원할게요’ 버튼을 클릭하면 케이뱅크가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클릭 한 번으로 호우 피해이웃을 도울 수 있는 셈이다.

케이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객이 아닌 경우에는 회원가입 후 참여 가능하다. 고객 1인당 1번씩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31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3만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객들의 참여로 모인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케이뱅크 서호성 은행장은 “케이뱅크 이용 고객들의 마음을 모아 호우 피해 지역주민의 일상회복을 돕는 기부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100% 비대면 은행으로서 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 정선군에서 열린 대한의 보금자리 1호 헌정식이에서 나종목 흥사단 공동대표, 지정호 흥사단 공동대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탁영의 애국지사 가족 및 KB국민은행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독립유공자 후손 위한 ‘대한의 보금자리’ 1호 헌정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대한의 보금자리’ 1호 주택을 헌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의 보금자리’는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호 주택은 고(故) 탁영의 애국지사의 며느리와 친손자가 거주하는 강원도 정선의 주택으로 지어진 지 25년이 넘어 지붕과 배수관이 노후된 집이었다.

탁영의 애국지사는 1943년 일본군에 강제 징집당해 중국 난징(南京)지구에 배속되었으나 이듬해 한국광복군에 입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일본군 탈출을 감행했다. 이후 1945년 대한민국임시정부 경호부대인 토교대에 입대한 뒤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서 활동하다가 광복을 맞았다.

광복절을 앞두고 강원도 정선군에서 열린 헌정식에는 탁영의 애국지사의 가족과 나종목·지정호 흥사단 공동대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및 KB국민은행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한의 보금자리’ 1호 주택을 선물받은 탁영의 애국지사의 가족은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선물을 보내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며 “깨끗하게 고쳐진 집에서 가족들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실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서경덕 교수는 “광복 77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떤 보상과 조건도 없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국제학생증 제휴카드 발급 20주년을 맞아 ‘국제학생증 ISIC 무료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

하나은행, 키세스와 ‘국제학생증 ISIC 무료 발급 이벤트’

하나은행 (은행장 박성호)은 국제학생증 제휴카드 발급 20주년을 기념해 키세스(KISES, 국제학생증 한국대표부)와 함께 ‘국제학생증 ISIC 무료 발급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1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뱅킹 앱 ‘하나원큐’ 에서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국제학생증 홈페이지에 응모한 손님을 대상으로 국제학생증 ISIC 무료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제학생증 ISIC는 세계 공통의 학생 신분증으로, 해외여행 시 학생 신분을 인정받아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앞서 하나은행은 2002년 국내은행 최초로 국제학생증 제휴 현금카드를 발급을 시작으로, 현재 해외여행의 핵심 상품으로 자리 잡은 Viva-G 체크카드 기반 국제학생증 등 다양한 제휴 상품을 발급 중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손님에게 더 큰 혜택을 전하고자 ‘국제학생증 ISIC 무료 발급 이벤트’ 참여 손님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미화 1달러 10장으로 구성된 ‘달러북’을 증정하는 더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이어진 국제학생증 카드 발급 서비스 제휴를 앞으로도 잘 이어 가겠다”며 “이번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 개설과 연계한 ‘국제학생증 ISIC 무료 발급 이벤트’를 계기로 MZ세대 수요를 반영한 외환 상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제학생증 제휴카드 발급 20주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제학생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증권·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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