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22 전주여행학교’ 1기 운영…무주군, 반딧불축제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 열어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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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22 전주여행학교’ 1기 운영…무주군, 반딧불축제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 열어 [전북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2.08.22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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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전주시가 지난 19일 전주 여행학교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전주시

전주시, ‘2022 전주여행학교’ 1기 운영

전주시가 지난 19일 ‘2022 전주 여행학교’ 1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여행학교 1기 참가자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업설명과 팀 구성이 이뤄졌다. 오리엔테이션 이후에는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올해 여행학교는 ‘익숙한 곳을 낯설게 보기’라는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 테마가 있는 명소 체험, 나만의 여행코스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기 프로그램은 △서학예술마을 투어 △농촌진흥청 투어 △전주동물원-덕진공원 투어 △전문가 공개특강 △팀별 과제 수행 등으로 준비됐다.

시는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민들이 단순히 전주의 공간을 답사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스스로 로컬 콘텐츠와 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시민기반형 관광콘텐츠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겠다는 계획이다.

무주군, 반딧불축제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 열어

무주군이 지난 19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무주반딧불축제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열고, 반딧불축제 지원단의 각 팀별 준비상황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실·과·원·소 직원들이 참석했다. 지원단은 부서장들이 각 분야별로 보고를 통해 총괄예술·교통·자원봉사운영, 청소대책·안전·농·특산물 운영·홍보 등 분야별 업무 추진과정을 설명했다. 

26회 무주반딧불축제는 ‘무주에서의 휴식과 감동’을 슬로건으로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반디별 소풍,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 이안행렬, 안성 낙화놀이, 가족과 함께하는 1박2일 생태탐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야간 집중화 전략에 따라 야간형으로 전환해 새롭게 축제를 치를 계획이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치러지는 이번 축제는 뮤직라이팅 공연, 남대천 드론쇼 등 신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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