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안비, 입주민 큐레이팅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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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안비, 입주민 큐레이팅 서비스 확대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8.22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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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자이안비 BI ⓒ 지에스 건설
자이안비 BI ⓒ 지에스 건설

GS건설은 교보문고, YBM넷, 집무실, 비욘드허니컴 등과 '자이안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자이안비(XIAN vie)는 자이 입주민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다.

이번 협약으로 교보문고는 자이 단지 내 독서문화공간을 조성해 입주민 취향과 트렌드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YBM넷은 영어커뮤니티를 만들어 2년 무료 이용 영어도서관, 온라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피스 운영업체인 집무실은 아파트 커뮤니티 내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업무공간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AI 푸드테크 기업인 비욘드 허니컴은 쿠킹로봇 AI 셰프가 유명 셰프의 음식을 재현해 선보이는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GS건설 측은 "이번 협약으로 자이안비 제휴 서비스 기업이 24개로 늘어 주거서비스 외 문화, 교육, 식음 전 분야의 큐레이팅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자이안비는 공간 개념을 넘어서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선도할 생활문화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성장해 향후 아파트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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