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을지연습 ‘무장강도 대응 훈련’ 실시…부안군, 미스변산 입상자 관광홍보대사 위촉 [전북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전북은행, 을지연습 ‘무장강도 대응 훈련’ 실시…부안군, 미스변산 입상자 관광홍보대사 위촉 [전북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8.24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전북은행, 을지연습 무장강도 훈련 실시ⓒ전북은행 제공
전북은행, 을지연습 무장강도 훈련 실시ⓒ전북은행 제공

전북은행, 2022을지연습 ‘무장강도 대응 훈련’ 실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022을지연습’의 일환으로 호암로 지점에서 무장강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훈련은 총기를 휴대한 무장 강도 침입 상황을 가정하고 완산경찰서와 서부파출소, 무인 경비업체(SK쉴더스)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훈련은 무장 강도 침입 시 고객 안전을 최대한 고려해 대응요령 숙달과 무장 강도 침입상황 직후 신속한 112 신고와 행동거지 관찰 등 직원 행동절차 숙달에 중점을 뒀다. 

김천기 안전관리부장은 “을지연습을 맞아 다양한 비상상황을 가정한 훈련은 유사시 고객은 물론 직원들의 안전을 위하여 필수 요소”라고 강조하며, “이번 훈련은 실제상황 발생 시, 방문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한 직원들의 상호 협력적인 대응조치 능력 향상과 경찰과 무인경비업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고 말했다.

 

ⓒ부안군 제공
부안군은 제33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7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부안군 제공

부안군, 제33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관광홍보대사 위촉

부안군은 제33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7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안의 관광 명소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려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던 미스변산 선발대회가 코로나19등의 이유로 2년만에 변산해수욕장에서 다시 관중들 앞에서 개최됐다.

위촉식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미스변산 진 나유림, 선 성진, 미 고명진, 전북도민일보 최희승, 더마버드화장품 김현정, 제일건설 김다정, 부안참뽕 정소정 양 등 총 7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위촉장을 전달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미스변산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하며, 부안을 대표하는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부안군 의 문화와 관광에 많은 관심을 가져 부안의 매력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미스변산 입상자 7명은 이후, 부안 관광을 위한 SNS홍보, 홍보영상 촬영 등의 활동을 통해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서 온라인 홍보활동 뿐만 아니라 부안군 각종 행사에 함께해 부안군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