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울산 북구 지역 결식 아동에 도시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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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울산 북구 지역 결식 아동에 도시락 지원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8.31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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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는 울산 북구청,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 등과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SK에코플랜트 등은 울산 북구에 거주하는 결식 우려 아동 40여 명에게 앞으로 1년간 도시락을 지원키로 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결식 우려 아동을 돕는 민관협력 기반 사업이다.

SK에코플랜트는 해당 사업에 필요한 사업비를 기부할 계획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이 기부금으로 맞춤형 복지지원을 추진하고, 울산 북구청은 도시락 지원 아동을 선정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 측은 "앞으로 ESG 경영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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