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바이스텔라, 2022 가을·겨울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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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바이스텔라, 2022 가을·겨울 신상품 출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9.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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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클램 토트백 ⓒ 오르바이스텔라
클램 토트백 ⓒ 오르바이스텔라

KBI그룹(구 갑을상사그룹)은 비건패션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2022년 가을·겨울 컬렉션 'FALL in LOVE'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소환해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스타일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컬렉션은 △라비에 새들 크로스백 △앤티크 새들 크로스백 △클램 토트백 △쥬네스 크로스백 △오블리크 숄더백 등 5종으로 구성됐다.

라비에 새들 크로스백은 빈티지풍 프랑스 식기에서 모티브로 해 선인장가죽으로 제작됐다. 앤티크 새들 크로스백, 클램 토트백, 쥬네스 크로스백 등은 비건 레더 소재를 활용한 데일리백이다. 오블리크 숄더백은 오르바이스텔라의 시그니처 소재인 캔버스 소재가 쓰였다.

아울러 오르바이스텔라는 이번 컬렉션 출시에 맞워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내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리뉴얼 오픈했다.

오르바이스텔라 측은 "타임스퀘어 매장이 코로나 펜데믹에서도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더 커진 매장에서 신상품을 편안하게 느끼고, 이것이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판매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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