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자매결연 軍부대에 추석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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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자매결연 軍부대에 추석 위문품 전달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9.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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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부영그룹으로부터 추석 위문품을 받은 국군 장병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부영그룹
부영그룹으로부터 추석 위문품을 받은 국군 장병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부영그룹

부영그룹은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 등 자매결연 군부대 6곳에 추석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위문품은 과자 선물 세트 2600개로 구성됐으며 지난 5~7일 각 부대에 전달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별도의 행사 없이 위문푼만 제공했다.

부영그룹은 2000년부터 23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보내고 있다. 현재까지 기증한 위문품은 약 9만 세트, 금액으론 6억5700만 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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