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공기업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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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공기업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9.08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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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추석 앞두고 상생경영 실천
콘진원, 만화·웹툰 불법유통사이트 이용근절 위한 ‘해피툰게더’ 캠페인 전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HUG 제공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HUG 제공

HUG,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국민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질 높은 대국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HUG의 공공서비스와 국민소통 강화’로 불합리한 업무관행 타파, 고객만족도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HUG의 경영혁신을 추진하고자 개최했다.

HUG 혁신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9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HUG 홈페이지 내 게시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심사 항목은 혁신성, 적합성, 실현가능성 등이며, 대상 1건을 포함한 17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HUG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HUG 경영지원처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복지시설 방문 사진(사진 왼쪽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공단-복지시설 방문 사진(사진 왼쪽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 추석 앞두고 상생경영 실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과 협력사를 위해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공단 임직원들은 구립오금동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추석맞이에 필요한 식료품 등 다양한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이밖에도 송파구에 위치한 28개 복지시설에 각 100만 원 상당의 추석선물과 필요물품 등 총 280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공단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함께하고 있는 13개 협력기업들과의 상생문화 조성을 위해 추석선물로 총 300만 원 상당의 농산품을 지원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공단이 전달한 추석 선물이 취약계층과 협력사들의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체육계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상생과 나눔의 가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2022 만화·웹툰 불법유통사이트 이용근절 캠페인 홍보이미지ⓒ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콘진원, 만화·웹툰 불법유통사이트 이용근절 위한 ‘해피툰게더’ 캠페인 전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와 함께 만화·웹툰 불법유통사이트 이용근절을 위한 ‘해피툰게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창작물 무단 도용으로 창작자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웹툰 불법유통의 근절과 공식플랫폼 이용을 독려하는 이번 캠페인은 독자와 작가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웹툰생활을 의미하는 ‘해피툰게더’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된다. 이를 위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네이버웹툰 △레진엔터테인먼트 △리디 △키다리스튜디오 △탑코 △투믹스 △원스토어 등 웹툰 플랫폼 8개사가 뭉친 웹대협과 뜻을 모았다.

우선 캠페인 첫날인 9월 8일에는 콘진원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배우 채종협과 네이버웹툰 ‘화산귀환’의 스튜디오리코가 함께한 캠페인 메인영상 ‘정정당당 웹툰생활’이 공개된다.

또한 네이버웹툰 ‘화산귀환’을 제작중인 ‘스튜디오 리코’가 직접 메인영상 삽화 이미지 제작에 참여하며 캠페인 메시지 전달에 힘썼다.

9월 8일부터 11월 3일까지 두 달간 웹대협 소속 8개 플랫폼 소속 작가들과 함께 불법유통사이트 이용근절 메시지를 담은 릴레이 웹툰이 진행된다.

이번 릴레이 웹툰에는 △갓 오브 하이스쿨의 박용제 작가 △좀비딸의 이윤창 작가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이혜 작가 △메모리스트의 재후 작가 △지젤씨의 피의 이연지 작가 등 16명의 작가가 참여해 8주간 릴레이로 단편 웹툰을 연재한다. 연재 마지막 날인 11월 3일에는 만화의 날을 맞아 참여 작가들의 축전도 공개되며 캠페인을 더욱 활발히 알릴 계획이다.

김락균 콘진원 대중문화본부 본부장은 “대중들이 불법사이트 이용근절을 우리 모두의 과제로 인식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대국민 캠페인 외에도 제도적 개선이나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창작자의 권리가 부당하게 이용당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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