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위험성평가 AI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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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위험성평가 AI 프로그램 운영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9.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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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일부터 '위험성평가 AI 프로그램'을 가동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롯데건설 안전관리 직원, 협력사 직원 등이 현장별로 작업내용, 위험요인 등을 등록하면 해당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취합·분석해 각 현장에서 파악하지 못한 위험요인을 추가 도출하는 게 특징이다.

주요 기능은 △AI 기반 전(全)건설현장 위험성평가 분석 △빅데이터 분석 활용 작업별 맞춤 위험성평가 추천 △텍스트 마이닝·딥러닝 기술 기반 위험성평가 오류 탐색과 적정석 검토 등이다.

롯데건설 측은 "이번 기술 도입으로 건설현장의 위험성평가를 분석해 위험도가 높은 사업장을 우선 지원하고, 점검·관리할 수 있는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했다"며 "기존 업무방식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안전관리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실질적인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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