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혁신도시 정주여건개선 사업비 지원 건의…전북은행, 김제노인복지관에 ‘JB어르신 문화쉼터’ 오픈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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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혁신도시 정주여건개선 사업비 지원 건의…전북은행, 김제노인복지관에 ‘JB어르신 문화쉼터’ 오픈 [전북오늘]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2.09.15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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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전북도, 전북혁신도시 정주여건개선 사업비 지원 건의

전라북도는 김복환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이 지난 14일 완주군 복합혁신센터인 콩쥐팥쥐도서관에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라북도
전라북도는 김복환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이 지난 14일 완주군 복합혁신센터인 콩쥐팥쥐도서관에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라북도

전라북도는 김복환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이 지난 14일 완주군 복합혁신센터인 콩쥐팥쥐도서관에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부임한 김 부단장이 전국 혁신도시 순회를 통해 혁신도시별 현황을 파악하고, 지자체 현장의 목소리 청취로 혁신도시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전북혁신도시 현황 및 2021년 주요 성과에 대한 설명과 기관별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직접 발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북도는 전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사업(4개 사업, 총 사업비 101억 원)에 대해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건의사항은 △소규모 사업비 지원 10억 원 △완주군 복합혁신센터 문화아트 공간조성 10억 원 △혁신도시 연계상생발전 확산사업 예산확대 1억 원 △혁신도시 복합형 주차타워 조성사업 80억 원 등이다.

전북은행, 김제노인종합복지관에 'JB어르신 문화쉼터 제9호' 오픈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4일 김제 하동 소재 김제노인종합복지관에서 'JB어르신 문화쉼터 제9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2000년도에 건축된 김제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매년 이용 인원이 증가하고 있지만, 시설 노후화와 공간의 협소함으로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은 어르신 휴게공간인 '정담카페'에 붙박이의자, 등받이, 방석, 게시판 등을 새롭게 설치했으며 어르신들에게 안락한 테이블과 의자 등을 지원해 장기와 바둑을 두며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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