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추협 ‘2·12 총선과 민추협’ 토론회 22일 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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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추협 ‘2·12 총선과 민추협’ 토론회 22일 국회 개최 
  • 윤진석 기자
  • 승인 2022.09.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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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택 교수 발표, 김도현-김영춘-김형춘-이재형 토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사단법인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12총선과 민추협’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민추협은 1985년 12대 2‧12총선을 앞두고 신한민주당(신민당)을 창당해 선거서 돌풍을 일으키며 제1야당이 됐다. 이 동력을 발판삼아 87년 6월 항쟁을 성공시켜 제도적 민주주의를 완성했다.  

강원택 서울대 교수가 관련 의의에 대해 역사적으로 재조명하며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민추협의 김도현-김영춘 이사를 비롯해 김형준 명지대 교수, 이재형 한백통일재단 이사장 등이 나선다. 

권노갑-김덕룡 공동이사장과 김무성-이석현 공동회장이 인사말을, 양순석 사무부총장이 사회를 본다. 

노웅래-이채익 의원이 주관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후원한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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