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DL이앤씨(구 대림산업)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의 고객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DL이앤씨가 공개한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의 '2022년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크로는 전체 응답자 중 42.8%의 호응을 얻어 1위에 올랐다. 특히 성별과 무관하게 30~50대 연령대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DL이앤씨 측은 "아크로는 남다른 철학과 기준으로 기존의 고급 주거와는 차별화된 주거 문화를 구현하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며 "최상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거주환경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끊임없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며 진화를 거듭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