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수요일인 21일은 늦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와 남해안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 분포를 각각 보이겠다. 이는 평년보다 2~4도 낮은 기온으로, 높은 산지 지역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전 13도 △대구 12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부산 15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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