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포사데이 이벤트 진행…제주항공, 회원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실시 [항공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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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포사데이 이벤트 진행…제주항공, 회원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실시 [항공오늘]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2.09.21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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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DX KOREA 2022’ 참가…저피탐 무인기 등 첨단 기술 전시 
진에어, 12월 31일까지 포항경주·사천 노선 이벤트…최대 1만 원 할인
제주항공, 27일까지 항공권 할인…국내 3만3600원·국제 9만3800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 참가해 첨단 무인기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 참가해 첨단 무인기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대한항공

대한항공,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서 첨단 무인기 기술 공개

대한항공은 오는 25일까지 경기 고양 소재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2)에 참가해 첨단 무인기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은 2014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지상무기 전문 방위산업 전시회’로, 올해 50개국 350여개 업체가 참가해 아시아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항공은 △저피탐무인기 △무인편대기 △수직이착륙 무인기 △하이브리드 드론 등 무인기 분야의 제품과 첨단 기술을 공개한다. 특히 킨텍스 야외 전시장에서 동체길이 13m, 날개길이 25m 크기의 중고도 무인기 실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실내 전시 공간에서는 대한항공이 개발 중인 무인기 모형과 기술 관련 설명 자료가 전시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최근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K-방산’의 주역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우주종합기업으로서 국가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진에어는 이날부터 포항·경주·사천 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한 ‘포.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진에어
진에어는 이날부터 포항·경주·사천 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한 ‘포.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진에어

진에어, 포항·경주·사천여행 겨냥 ‘포.사.데이’ 프로모션

진에어는 포항·경주·사천 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한 ‘포.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포항경주공항의 ‘포’와 사천공항의 ‘사’를 합친 이름으로, △포항 △경주 △사천 지역 여행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여행객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포항경주~김포 △사천~김포 노선을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매달 4일·14일·24일마다 선착순으로 △김포~포항경주 △김포~사천 노선 운임 1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매달 1회 5000원 상시 할인 쿠폰이 증정되며, 이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도 포항·경주·사천 지역 내 △주요 관광지 △지역 축제 △공항 별 시내버스 노선 정보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고, 각 지역과 연계된 여행 상품을 개발하는 제휴 프로그램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항공은 이날부터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이날부터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항공

제주항공, 겨울시즌 ‘JJ멤버스위크’ 진행

제주항공은 이날부터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 국내선 항공권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 △김포·부산~제주 3만4600원 △청주·광주~제주 3만3600원 △대구~제주 3만3600원 △김포~부산 3만6600원부터 판매되며, 오는 11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탑승 가능하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의 경우 최저가는 △후쿠오카 9만3800원 △삿포로 11만2000원 △오사카 13만 원 △도쿄(나리타) 13만500원 △세부 12만4000원 △마닐라·클락 13만4000원 △보홀·다낭 14만4000원 △코타키나발루·냐짱(나트랑) 13만2300원 △방콕 15만4200원 △치앙마이 19만9200원 △괌 17만3300원 △사이판 15만3600원 등이다. 

부산발 국제선은 △후쿠오카 7만8100원 △오사카 8만8100원 △도쿄(나리타) 9만6200원 △세부 11만7800원 △다낭 12만7800원 △방콕 14만7800원 △싱가포르 15만5900원 △괌 14만8600원부터 판매된다. 이밖에도 인천발 항공권을 왕복으로 구매하는 회원들은 등급에 따라 최대 4000원부터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부산발 국제선 왕복항공권 구매 고객은 최대 6만 원까지 할인된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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