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KCB-소진공과 상권 정보 시스템 개선 협약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신한카드, KCB-소진공과 상권 정보 시스템 개선 협약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09.22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고수현 기자)

신한카드 본사 사옥 1층 전경. ⓒ신한카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와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상권 정보 시스템 개선을 위해 손을 잡았다. 

21일 신한카드 등에 따르면 신한카드, KCB, 소진공 3사는 협약을 체결, 소진공이 보유한 상권 데이터베이스(이하 DB), 신한카드 가맹점 DB, KCB의 소호 DB를 연계해 체계적인 통합 사업자 DB 구축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흩어져 있는 사업자 정보를 조합해 개인사업자에 대한 다방면의 정교한 분석을 진행함으로써 소상공인 시장 변화와 개별 사업자 현황에 맞는 금융 지원안, 상권 활성화 정책 마련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역, 업종, 상권별로 정확한 매출 수준, 상권의 안정성과 소비력 등 창업자나 자영업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1위사로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가맹점 매출, 사업자 프로파일 외에도 사업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성향 등을 다차원적으로 분석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개인사업자CB 사업을 통해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매출 추정, 휴폐업 지수 등 창업자나 자영업자에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신한카드는 KCB, SKT와 민간 데이터 댐인 ‘그랜데이터’(Gran Data)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사업자 통합 DB 구축과 데이터 교류, 활용에 있어서도 핵심적인 역할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의 협약 기관인 소진공과 KCB도 보유 데이터의 질적 경쟁력과 사업 역량이 분명한 만큼 3사가 협력해 사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만들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창출하고, 데이터를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육성한다는 공동 목표 하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공공과 민간의 협력으로 소상공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증권·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