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호반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와 'ESG 우수 중소기업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호반건설과 동반위가 체결한 '협력사 ESG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동반위는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한 현장실사로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중소기업 7곳을 선정했다. 업체명은 △경우전기㈜ △에스에프훼미리㈜ △㈜제이앤에스건설 △㈜승일실업 △디지털에어시스템㈜ △대원산업개발(유) △서원상협㈜ 등이다.
ESG 우수 중소기업에게는 금융지원(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수출지원(코트라), 환경·에너지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호반그룹 측은 "앞으로도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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