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포스코건설은 주거 브랜드 '더샵'의 조경공간인 식물원카페 '플랜트리움'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정원을 보며 샐러드·차를 즐기는 온실형 복합 휴식공간이다. 하층 LED 식물농장에서 채소를 직접 채취해 샐러드 등을 만들고, 상층부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구조다. 외관 디자인엔 햇볕과 바람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유리로 감싸고 있는 삼각형 철골구조물을 적용한다. 포스코건설은 해당 상품을 오는 2023년 분양 단지부터 사업 조건에 따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