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자립준비청년 마음 건강 회복 위한 ‘그루터기 토크콘서트’ 개최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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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자립준비청년 마음 건강 회복 위한 ‘그루터기 토크콘서트’ 개최 [보험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9.29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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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 출시
NH농협생명, 농가 방문해 수해복구·일손돕기 실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AIA생명 제공
AIA 생명이 자립청년들을 위해 주최한 '그루터기 토크콘서트'에서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AIA생명 제공

AIA생명, 자립준비청년 마음 건강 회복 위한 ‘그루터기 토크콘서트’ 개최

AIA생명은 서울 순화동 AIA타워에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그루터기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AIA그룹이 아태지역 10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래,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AOB(AIA One Billion)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감 고취를 위해 아로마 테라피, 클래식 협연,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다 성인이 되면 홀로 자립해 살아가야 해서 경제적 독립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행사에서는 클래식 연주와 '아나파보(Anapavo) 아로마 향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심리 관련 강연과 청년들의 고민을 직접 듣는 진로 직무 상담도 진행됐다.

AIA생명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년들이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할 수 있도록 '마음 건강(Think Well)'을 관리하고 개인의 건강과 웰빙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에게 정서적인 위로와 안정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청년들이 긍정적인 사고를 형성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건강한 상호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활동들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은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 출시

삼성생명은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튼든탄 고객케어는 삼성생명이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고객 서비스 컨텐츠들을 한눈에 알기 쉽게 체계화한 고객맞춤형 서비스 브랜드다.

△유용한 거래 △쉽고 빠른 청구 △특별한 케어 △빈틈없는 보장 △쏠쏠한 혜택 등 5가지 고객 효용을 기준으로 분류한 30여개 서비스 라인업을 홈페이지에 신설된 메뉴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고객이 인지하지 못해 활용하지 못하고 있던 다양한 혜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유용한 거래에서는 보험료 할인제도와 긴급자금 활용, 고객플라자 방문예약 등 고객편의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다. △쉽고 빠른 청구를 통해서는 보험금 청구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안한다. △특별한 케어에서는 삼성생명의 부유층 전문 컨설팅 조직인 FP센터, 패밀리오피스에서 제공하는 WM 컨설팅과 시니어 고객, 장애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빈틈없는 보장에서는 건강자산·보장설계·통합연금 컨설팅을 통해 필요한 보장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보험상품도 제안받을 수 있다. △쏠쏠한 혜택을 통해 삼성금융 모니모와 더헬스(The Health)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도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튼든탄 고객케어를 통해 모든 고객이 유용한 혜택과 보험거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성생명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H농협생명 제공
H농협생명 자산운용부문 김장섭 부사장(두 번째 줄 오른쪽 네 번째)), 수원농협 염규종 조합장(두 번째 줄 오른쪽 여섯 번째),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김길수 본부장(두 번째 줄 오른쪽 여덟 번째)와 임직원 30여명이 농촌일손돕기를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 농가 방문해 수해복구·일손돕기 실시

NH농협생명 자산운용부문 임직원 30여명이 경기도 수원시 하광교동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수해복구와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감소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업 활동인구 감소로 현재 농촌은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금번 방문한 농가도 블루베리 수확 이후 내년도 농사를 위한 일손을 구하지 못하고 있어 임직원이 직접 찾아 일손을 보탰다.

농장을 찾은 임직원들은 블루베리 나무 주변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도왔다. 또한 수해로 무너진 농장 주변 도랑을 파 수로를 만드는 등 수해 복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NH농협생명 김장섭 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수원농협 염규종 조합장, 농협중앙회 김길수 경기지역본부장 등 NH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김장섭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앞으로도 농업현장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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