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022 전북 신재생에너지 박람회’ 개최…전북은행, ‘연체대출금 이자 감면’ 시행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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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2 전북 신재생에너지 박람회’ 개최…전북은행, ‘연체대출금 이자 감면’ 시행 [전북오늘]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2.09.30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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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군산시, '2022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박람회' 개최

군산시는 '2022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박람회'를 30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산시
군산시는 '2022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박람회'를 30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산시

군산시는 '2022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박람회'를 30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시와 전라북도, 새만금개발청이 주최하고,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2019년부터 군산에서 개최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박람회는 코로나 여파로 지난해 국제포럼으로 축소운영됐지만, 올해는 국제포럼과 기업전시, 테크니컬 투어 등을 포함해 확대 운영되고 있다. 에너지정책,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풍력, 그린수소 등 5개 세션으로 운영되는 국제포럼은 국내외 학교, 연구기관, 관련 기업 전문가들이 62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고 있다. 

국내외 51개 기업과 군산시, 전라북도, 새만금개발청 등이 참여한 기업전시 홍보관에선 신재생에너지 산업 및 새만금 재생에너지클러스터를 소개하고 관련 우수기업의 핵심 기술 및 제품을 중점 홍보했다. 또한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와의 만남의 장인 기업구매상담(B2B) 코너를 마련해 에너지 기업을 견학하고 인근의 볼거리를 탐방하는 테크니컬투어 프로그램과 수력발전기 제작 체험 등 6개의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전북은행, '연체대출금 이자 감면' 통한 금리상승기 고객 부담 경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은행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연체대출금 이자 감면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자 감면 대상은 전북은행과 거래 중인 개인, 소상공인 및 법인이며 연체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인 경우 연체이자를 감면 받을 수 있다. 대출금 상환여부에 따라 정상이자도 감면 가능하다.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로 가까운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채무조정이 진행 중인 고객은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북은행 영업점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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