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지능형 스마트 계측기술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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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지능형 스마트 계측기술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9.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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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롯데건설은 지오코리아 이엔지, 엠와이씨앤엠 등과 '지능형 스마트 계측기술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차세대 IoT 통신망 적용 스마트 계측기술 개발 △데이터 보정기술 고도화 △AI·빅데이터 분석 지능형 위험 예측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등에 협력키로 했다. 롯데건설과 지오코리아 이엔지는 스마트 계측 장비 제조·개발을, 엠와이씨앤엠은 스마트 계측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과 현장 운용·유지관리 역할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를 계기로 롯데건설은 스마트 계측기술을 전(全)현장에 적용해 지능형 위험 예측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 6월부터 스마트 계측기술을 현장에서 시범 운영한 바 있다. 또한 IoT를 활용하는 원천기술을 자재, 인력, 중장비 등 현장 자원에 확대 적용해 건설현장 안전 강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롯데건설 측은 "IoT기술의 안정적 확보와 다양한 분야의 활용을 통해 현장 안전·품질관리는 물론, 업무 간소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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