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취약 차주 핀셋 지원…기업 포괄 채무조정 프로 신설 [은행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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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취약 차주 핀셋 지원…기업 포괄 채무조정 프로 신설 [은행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10.04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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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고수현 기자)

신한은행 CI. ⓒ신한은행

신한은행, 취약 차주 핀셋 지원…기업 포괄 채무조정 프로 신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취약차주를 대상으로 핀셋 지원을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4일 “정상화가 가능한 취약차주에 대한 핀셋 지원을 위해 기업대출 취약차주 대상 기업 포괄 채무조정 프로그램 신설과 가계대출 취약차주 대상 신용대출119프로그램 확대를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급격한 금리 상승과 경기 위축 등으로 인해 채무조정 및 금융지원이 필요한 취약차주가 확대되면서다.

특히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기존 은행권 공동 만기연장·상환유예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추진하는 것이다.

우선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신한동행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상화가 가능한 취약 기업대출 차주에 대한 빈틈 없는 지원을 위해 대상과 지원이 확대된 자체 기업 채무조정 제도인 ‘기업 포괄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기업 포괄 채무조정 프로그램’의 대상은 △코로나 19 관련 정부재난지원금 또는 손실보상금 수령 기업, 코로나19 금융지원 수혜기업 등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기업 △연체이력 보유기업 △기업 신용등급 열위기업 등이 대상이다.

지원방법으로는 △장기분할대환(최대 20년) △분할상환원금 유예(최대 2년) △이자 유예(최대 2년) △금리인하 △전문가 컨설팅 등 중소·소상공인 고객 맞춤형 채무상환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존 중기힐링프로그램, 기업성공 프로그램도 활성화해 기업 취약차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가계대출부문에서는 기존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을 확대·개선한다.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은 금융위원회 주관 은행권 공동 프로그램으로 실직, 폐업, 소득감소 등 경제적 환경 변화로 인해 정상적인 여신 거래가 어려운 개인 고객에 대해 고객별 상환 능력에 맞게 △만기연장 △상환조건 변경 △금리인하 등의 방법을 통해 선제적으로 채무조정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에 신한은행은 다중 채무자 범위와 만기연장 대상 확대 등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 선정 대상을 확대하고 만기 시 일부 상환 없이 동액 연장 및 최장 10년 이내 장기분할상환 제도 신설 등 지원방법을 다양화한다.

또한, 지원 대상자에 대한 안내 프로세스도 강화해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경기 악화와 금리 상승 등에 따라 채무 상환에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연착륙을 위해 핀셋 지원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활성화해 은행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행권 공동 취약 차주 지원제도는 개인 부문으로 신용대출 119프로그램, 주택담보대출 프리워크아웃 프로그램, 원금상환유예제도와 개인사업자 119프로그램이 있으며 신한은행은 자체 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중기힐링 프로그램, 기업성공 프로그램(CSP)을 운영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퇴직연금제도 운용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를 대상으로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라이브 세미나’ 성료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DC형(확정기여형) 퇴직연금제도를 운용중인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디폴트옵션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에 대한 정보제공과 가입자의 투자전략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유튜브를 통해 진행됐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폴트옵션 제도 도입 및 일정 △디폴트옵션 신청 프로세스 △DC형 퇴직연금 가입 손님 대상 서비스 안내와 더불어 하나은행의 지원사항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문의사항에 대한 실시간 Q&A도 진행하면서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들이 실질적으로 제도 변화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디폴트옵션은 근로자들의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지난 7월12일 도입됐으며, 정부의 승인 및 기업의 퇴직연금 규약 반영 등을 거쳐 11월 이후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디폴트옵션이 시행되면, DC형 퇴직연금 가입자나 IRP 가입자가 본인의 퇴직연금 적립금을 운용할 상품을 직접 지정하지 않아도 소중한 연금자산이 방치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 및 운용될 수 있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디폴트옵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이번 라이브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추가 세미나를 통해 디폴트옵션에 대한 정보제공과 기업 담당자가 준비해야 하는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금투자에 대한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뱅크 올해 분기별 여·수신 증감 도표. ⓒ케이뱅크
케이뱅크 올해 분기별 여·수신 잔액 증감 추이. ⓒ케이뱅크

케이뱅크, 올 3분기 800만 고객 돌파…여·수신 나란히 1兆 성장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9월 말 고객 수가 801만명으로,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800만명 돌파는 2021년 12월 700만 명 달성 이후 9개월만이다.

앞서 케이뱅크는 2017년 4월 출범 이후 2019년 4월 고객 100만명을 돌파한 후 2021년 2월 300만명, 같은 해 5월 5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케이뱅크는 여·수신 외형 성장이 고객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올 2분기 말 12조1800억원이었던 케이뱅크 수신잔액은 3분기 말 13조4900억원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8조7300억원이었던 여신잔액은 9조7800억원으로 확대됐다. 3분기에만 여신과 수신 모두 1조원 이상 늘며 올해 들어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케이뱅크는 금리 경쟁력과 신상품으로 금리 인상에 따른 가계 대출 전반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3분기 여신 성장에 성공했다.

담보대출은 3분기에만 전세대출은 총 4회, 아파트담보대출은 총 3회에 걸쳐 금리를 낮추며 주거비 부담 경감에도 앞장섰다.

대출 상품군도 확대했다. 지난 5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보증 대출 ‘케이뱅크 사장님 대출’을 출시한 데 이어 9월 신용 상품인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을 출시하며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구입자금)도 곧 출시해 신용, 담보, 자영업자에 이르는 대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수신은 가파르게 금리가 오르는 시장 상황에 단기상품으로 대응, 치열한 경쟁 속에도 성장을 이어갔다.

케이뱅크는 3분기에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지급하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은행권 최고인 연 2.3%로 올렸다. 플러스박스는 업계 최대인 한도 3억원까지 단일 금리가 적용된다. 또 100일간 연 3% 금리를 제공하는 ‘코드K정기예금 100일’(7월8일), 연 3.1% 금리를 제공하는 ‘새해 준비예금(9월21일)’ 등의 특판을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제휴 서비스 확대와 포용금융 실천도 고객 유입으로 이어졌다. 3분기 중 케이뱅크에서 삼성증권 주식계좌 개설, DB손해보험 해외여행 여행자보험 가입이 가능해졌고, MZ세대에 최적화한 신용카드인 ‘케이뱅크 삼성iD카드’도 새로 출시됐다.

아울러 케이뱅크는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공급액(7510억원)을 넘는 1조490억원의 중저신용대출을 공급했다. 또 같은 기간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총 53억5600만원의 고객 이자를 감면해줬다.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은 “인터넷은행의 설립 취지인 포용과 혁신금융 실천을 위해 노력한 결과 고객 800만명을 달성하게 됐다”며 “상품 경쟁력 강화와 신상품 출시, 제휴 및 앱 편의성 확대로 4분기에도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판교 오피스 내부 모습.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판교 오피스 내부 모습.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중신용대출 금리 최대 0.50%p 인하

카카오뱅크는 4일부터 신규 신청 고객에 대해 카카오뱅크 자체 신용에 기반한 ‘중신용대출’ 금리를 최대 0.50%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 8월5일 중신용대출 상품의 최저금리를 최대 0.5%포인트 인하하는 등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중신용대출 상품은 연소득 2000만원 이상, 재직기간 1년 이상이고 중신용대출 신용평가 요건에 부합되는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이며, 대출 기간은 최장 10년이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최근 중저신용자 및 금융 이력 부족자(Thin Filer, 씬 파일러)를 위해 독자적인 대안신용평가모형인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개발하기고 했다. 올해 말부터 적용 예정으로 심사 전략을 정교화할 수 있어 금융 이력 부족 고객을 추가 선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2017년 7월 출범 이후 중·저신용고객(KCB기준, 신용평점 하위 50%)에게 공급한 무보증 신용대출 규모는 6조2375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신용평가모형의 고도화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통해 금융포용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Sh수협은행은 오는 12월30일까지 최대 연 7.1%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Sh플러스알파적금X수협 찐(ZZIN)카드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 최대 연 7.1% 금리혜택 ‘Sh플러스알파적금X찐카드 리워드’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오는 12월30일까지 최대 연 7.1%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Sh플러스알파적금X수협 찐(ZZIN)카드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7월 출시된 Sh플러스알파적금은 최고 연 3.6%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판매한도를 모두 소진해 4일부터 4000좌 재판매에 돌입했다.

수협은행은 이 같은 고객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오는 12월30일까지 ‘Sh플러스알파적금×찐(ZZIN)카드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리워드 이벤트 참여 시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3.6% 금리, 여기에 더해 카드 리워드 형태로 3.5%포인트의 금리혜택을 모두 받을 경우 최대 연 7.1%의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Sh플러스알파적금에 가입하고 수협 찐(ZZIN)카드 이용실적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단, 이벤트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수협신용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다.

수협 찐(ZZIN)카드는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업종에 대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른 다양한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로 커피전문점, 병·의원, 소셜커머스·배달앱, 넷플릭스·유튜브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h플러스알파적금은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파트너뱅크·헤이뱅크)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Sh플러스알파적금은 목돈 마련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최고의 상품”이라며 “Sh플러스알파적금과 수협카드 리워드 이벤트를 통해 더욱 풍성한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 ‘IBK창공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성료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최근 부산과 대전에서 ‘IBK창공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는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IBK창공 기업과 기업은행을 거래하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간의 투자유치 및 사업 협력 등 기회를 제공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28일과 30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중견·중소기업, IBK창공 혁신기업, CVC(기업형 벤처투자회사)·VC 등 외부투자사를 포함해 15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기업은행은 중견기업연합회, 부산상공회의소 등과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오는 10월 중순에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함께 제4회 공동 IR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실질적 성과창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스타트업과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 기업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네트워킹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증권·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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