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보그룹은 건설계열 대보건설이 서울 은평구 신사동 성락타운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은평구 신사동 소재 성락타운아파트를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 총 125가구 규모 공동주택으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단지에서 반경 2km 거리에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2곳이 위치해 있고, 도보 거리에 6호선 응암역이 있어 교육환경과 교통성이 우수한 사업장이라는 게 대보건설의 설명이다.
대보건설 측은 "민간과 공공아파트 6만 여 가구의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은평구 최고 명품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서울·수도권, 전국 각지에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하우스디' 브랜드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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