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부산·광주 두 곳서 한국 애니메이션 상영회 개최 [공기업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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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부산·광주 두 곳서 한국 애니메이션 상영회 개최 [공기업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10.05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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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중소기업 우수 신기술 활용 확대
한국마사회, 3개 경마장 경마유관단체와 공정경마 실천 협약식 체결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지훈 기자)

ⓒ콘진원 제공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상영하는 명필름의 ‘태일이’ⓒ콘진원 제공

콘진원, 부산·광주 두 곳서 한국 애니메이션 상영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부산과 광주 두 곳에서 한국 애니메이션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10월 8일 부산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한국독립 애니메이션협회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핀오프 페스티벌인 ‘2022 커뮤니티비프’를 통해 해외에도 잘 알려진 유명 감독과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콕 찝어 보는 한국애니아티스트’를 진행한다. 

10월 8일과 9일 광주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ACCF 애니메이션 모꼬지’ 행사에 공동주관으로 참여해 한국의 우수 장편 애니메이션과 독립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콕 찝어 보는 한국애니아티스트’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K-애니메이션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감독들이 대거 참여한다. 정다희, 전승배, 문수진 감독을 비롯해 현재 해외에서 활동 중인 김강민, 에릭오 감독도 참여해 온·오프라인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상영 작품은 ‘그의 근원, 그의 우주’, ‘그녀의 집, 그녀의 시간’, ‘콕애니 스페셜’ 3개 섹션으로 나누어 총 26편의 다채로운 한국 독립 애니메이션들로 구성된다. 

그의 근원, 그의 우주에서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인 ‘꿈’으로 오타와 애니메이션 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김강민 감독과, ‘오페라’로 2021년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에릭오 감독의 작품들이 상영된다. 그녀의 집, 그녀의 시간은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독립 애니메이션 감독인 정유미, 정다희 감독의 작품들을 모았으며 콕애니 스페셜에서는 한국 독립 애니메이션의 핵심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ACCF 애니메이션 모꼬지’에서 진행되는 한국 애니메이션 상영회에서는 장편 애니메이션 ‘태일이’와 ‘윌벤져스 : 수상한 캠핑 대소동’을 상영할 예정이며, 국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대표주자인 전승배 감독의 ‘건전지 아빠’, ‘토요일 다세대 주택’ 등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독립 애니메이션 6편도 마련돼 있다. 

전태일 열사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 애니메이션 태일이는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 캐나다 판타지아 영화제 장편애니메이션 부문 관객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윌벤져스 : 수상한 캠핑 대소동은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국내 최초 3D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6월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상현 콘진원 방송영상본부 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의미 있는 K-애니메이션 작품들을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애니메이션이 K-콘텐츠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경
한국농어촌공사는 중소기업의 우수기술 발굴과 판로 지원을 위해 12개 중소기업과 ‘KRC신기술’ 협약을 체결하고 지정된 신기술을 사업 현장에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한국농어촌공사 전경

한국농어촌공사, 중소기업 우수 신기술 활용 확대

한국농어촌공사는 중소기업의 우수기술 발굴과 판로 지원을 위해 12개 중소기업과 ‘KRC신기술’ 협약을 체결하고 지정된 신기술을 사업 현장에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KRC신기술은 정부 지정 신기술 중 농어촌공사의 사업 현장에 적합한 기술을 선정해 현업 부서에서 손쉽게 정보를 접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선정된 기술은 신기술심의위원회를 생략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으며 공사비 5억 원 이하 사업에 대해서는 일상감사를 면제해 현장에서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KRC신기술의 설계 반영 실적을 부서평가 등에 반영해 사업 현장에 최대한 많이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결과 공사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콘크리트 보수보강 등 26개 전문분야에서 총 107개의 신기술을 선정해 110개 현장에서 설계에 적용했다.

공사는 반기별로 신기술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우수기술 적용 비중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병호 사장은 “KRC신기술 제도를 통해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을 공사 사업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시공 품질을 높이는 한편 기술 보유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와 앞으로도 상생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정경마 업무 협약식ⓒ마사회 제공
공정경마 업무 협약식ⓒ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 3개 경마장 경마유관단체와 공정경마 실천 협약식 체결

한국마사회가 제73주년 창립기념식 행사와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경마문화 확산의 의지를 담은 ‘공정경마 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00년을 맞이한 한국경마는 그 역사와 함께 경마의 공정성 강화 방안도 발전해왔다. 하지만 승부조작, 약물도핑 등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는 공정성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들이 논란이 되고 있어 이를 저지하기 위한 노력은 필수적이다.

한국마사회는 설립 목적인 ‘경마의 공정한 시행’을 위해 ‘경주마관계자 대상 특별자수기간 운영’, ‘경마비위 신고포상금과 신고장려금 제도’, ‘온라인 공정 교육’에 이어 이번 ‘공정경마 실천 협약식’까지 지속적인 비위행위 근절 노력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달 29일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와 서울・부경·제주 경마장의 마주협회, 조교사협회와 기수협회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기관 모두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마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 고객에게 신뢰받는 경마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협약은 세부적으로 △공정경마 실천을 위한 상호 노력과 협력사항 조율 △한국마사회와 경마유관단체간 윤리의식 강화 협조 △마주·조교사·기수 간 지위·위계에 의한 부당지시 예방과 신고자 보호 △각 단체 간 소통 기반 조직 문화 조성 지원과 협력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홍기 한국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은 “한국경마 100년과 함께 공정성이 경마 산업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경주마관계자 뿐만 아니라 말산업 종사자 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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