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부영그룹은 전(全)임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에 대한 이해와 조직문화, 성희롱 예방을 위한 노력, 장애인을 향한 편견 깨기, 장애인 자립을 위한 고용의 중요성 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알파코의 전문 교육을 통해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부영그룹 측은 "임직원들 사이에서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해 수평적인 위치에서 건강한 조직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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