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11월 2일까지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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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마트, 11월 2일까지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10.19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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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농협 제공
농협하나로마트가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하고 국내산 고품질 절임배추를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사전예약 기간 행사카드로 결제 시 10kg 박스당 3000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농협 제공

농협 하나로마트는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농협 절임배추는 전남 화원, 강원 대관령, 충남 아산, 경북 서안동농협 등 배추 주산지에서 계약 재배한 국내산 배추를 사용해 만든 절임배추로 일반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농협김치가공 시설에서 직접 생산해 품질안전성을 높였다.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행사카드(NH, 삼성, 신한, 롯데, 하나, 전북은행, 우리BC)로 결제한 고객은 10kg 박스당 3000원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 할인혜택 적용 시 10kg 박스당 △한국농협김치·서안동농협·아산선도농협 절임배추는 2만2480원 △화원농협 절임배추는 2만3480원 △대관령원예농협 절임배추는 2만8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농협은 산지 물량 확보를 위해 사전 기획, 현장 생육상태 점검, 가격동향 조사 등을 거쳐 최종 물량 800톤을 확보하고 시세 대비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밝혔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안전한 우리 농산물로 김장하고 건강한 겨울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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