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농심, ‘파스타랑’ 출시

농심이 간편식 파스타 신제품 파스타랑 ‘버섯크림’과 ‘볼로네제’ 2종을 19일 출시했다. 

파스타 전용 밀가루인 듀럼밀 세몰리나로 만든 넓적한 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듀럼밀 세몰리나는 밀가루 중 가장 단단하면서 입자가 굵은 종류다. 소스는 분말스프가 아닌, 가정간편식(HMR)과 같은 레토르트 파우치에 담았다.

버섯크림은 부드러운 크림의 맛과 표고버섯의 풍미가 어우러진 소스가 특징이다. 볼로네제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허브와 버터가 어우러진 토마토 소스를 넣었다. 총 조리시간은 4분으로, 면을 끓이고 소스와 함께 볶으면 완성된다.

상하농원, ‘휴식’ 테마 패키지 선봬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김장철을 앞두고 ‘슬기로운 김장여행’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아이들과 함께하는 김장체험과 가을 여행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상하농원에서 재배한 김장재료를 직접 수확한 뒤 체험이 진행되며, 아이들과 함께 나만의 김치를 담글 수 있다. 

다양한 상하농원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쿠폰과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숙박, 노천 스파도 이용할 수 있다.

롯데제과, ‘크런키 초코바 돼지에바나나’ 출시

롯데제과는 ‘크런키 초코바 돼지에바나나’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돼지바 딸기 맛과 바나나 맛 미니초코바가 함께 담겨있다. 돼지바 맛은 돼지바 초코 쿠키칩이 제품 겉면을 감싸고, 속에는 딸기 크림을 넣었다. 바나나 맛은 바나나 쿠키칩과 바나나 크림이 들어있다.

기존 크런키바의 특징인 캐러멜의 쫀득함과 웨하스 롤의 바삭한 식감은 그대로 유지했다. 포장지에는 돼지바 캐릭터와 원숭이, 빨간색과 노란색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아워 기부 행사 전개

스타벅스 코리아가 국내 커뮤니티 스토어 개점 8주년을 기념해 오는 20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뮤니티 아워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스타벅스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동안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한다. 적립금 전액은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인 대학로점의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상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연계 NGO와 함께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