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협력업체 협력회와 함께 '가을맞이 물품기증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회 소속 123개 협력사 임직원들은 의류, 잡화, 소형 가전제품, 생필품 등 1만6000여 점의 물품을 모아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직업재활시설로, 기증품 수거·분류·가공·포장·판매 등에 장애인 노동자가 직접 참여한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협력회 임직원들이 합동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뜻깊었다"며 "앞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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