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검단 푸르지오 더베뉴서 ‘발코니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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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검단 푸르지오 더베뉴서 ‘발코니 음악회’ 개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10.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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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 입주민들이 발코니 음악회를 즐기고 있다 ⓒ 대우건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 입주민들이 발코니 음악회를 즐기고 있다 ⓒ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22일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에서 푸르지오 입주민들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발코니 음악회는 대우건설이 입주 1년차 푸르지오 단지 입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한 공연이다. 각 세대 내 발코니에서 입주민들이 야외 음악회를 즐길 수 있게끔 기획됐으며, 지난달 경기 광명 소재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용인문화재단 상주 전문예술단체인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영화 <가을의전설> OST,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삽입곡,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을 연주했다.

대우건설 측은 "올해 두 차례 음악회로 입주민들의 반으오가 니즈를 확인했다. 앞으로 봄·가을 시즌에 발코니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대상 단지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이라는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다양한 입주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주거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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