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증권, 국내·해외주식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 출시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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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증권, 국내·해외주식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 출시 [증권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10.25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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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브랜드 나무증권에서 출시한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 홍보 이미지. ⓒNH투자증권

나무증권, 국내·해외주식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 출시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의 모바일브랜드인 나무증권이 소액으로 적금처럼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를 출시했다.

25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는 초보 투자자가 적금하듯 주식을 일정한 주기로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주식은 국내 증권사 중 최소 투자금액인 100원 단위로, 해외주식은 1000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으며, 일·주·월별로 투자자가 원하는 적립 주기를 설정할 수 있어 본인의 상황에 맞는 투자가 가능하다.

나무증권은 서비스 출시에 맞춰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를 신청 후 3회 이상 매수를 완료하고, 오는 12월31일까지 서비스 약정을 유지한 고객에게 적립 중인 종목의 소수점주식 5000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또한, 올해 연말까지 꾸준히 적립해온 분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14 프로, 맥북 에어, 제네바 스피커를 총 5명에게 추가로 제공한다. 적립금과 추첨 경품 이벤트는 마케팅 이용 동의가 필수이며, 2023년 1월13일 고객 계좌로 입금 및 당첨자 개별 연락을 취할 예정이다.

나무증권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이 불안하여 주식 시장 대처에 어려움을 느끼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은데 소액으로 꾸준히 적립할 수 있는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가 대안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올바른 투자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선릉역지점·MEGA센터분당점 투자설명회 개최

유안타증권은 금융센터선릉역지점, MEGA센터분당점에서 각각 26일과 오는 11월1일 각 지점 객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금융센터선릉역지점은 26일 오후 4시부터 강남구 테헤란로 신도벤처타워 4층(선릉역 5번 출구)에 위치한 지점에서 ‘연말 주식시장 전망 및 Star PB Wrap 소개’에 대한 내용으로 오경택 PB가, ‘종목 진단 세미나’를 주제로 박진희 PB가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Star PB Wrap’은 유안타증권에서 선발한 사내 우수 PMA(PB Management Account) 운용역이 직접 운용하는 주식형 랩상품이다.

이어 MEGA센터분당점에서는 오는 11월1일 오전 11시부터 분당구 황새울로 KT&G분당타워 4층(서현역 3번 출구)에 위치한 지점에서 ‘연말 주식시장 전망 및 2023년의 투자기회를 주제로 유지현 PB가 강연하며, ‘고금리 시대의 국채 투자전략’에 대해 고승현 PB가 진행할 예정이다.

각 지점 투자설명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금융센터선릉역지점, MEGA센터분당점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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