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 연금저축 서비스 출시 1주년 성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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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 연금저축 서비스 출시 1주년 성과 공개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10.26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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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핀트 제공
핀트 연금저축 서비스 런칭 1주년 성과 공개ⓒ핀트 제공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핀트 연금저축 서비스 런칭 1주년을 앞두고 그간의 주요 성과를 26일 공개했다.

핀트가 KB증권과 손잡고 지난해 11월 3일 출시한 ‘연금저축 핀트 투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투자일임 연금저축 서비스다. 핀트 앱을 통해 연금저축 계좌 개설과 투자일임이 가능하며 앱 이탈 없이 기존의 연금저축도 가져와 핀트 투자일임을 이용할 수 있다.

설명에 따르면 연금저축 핀트 투자는 사회초년생 등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1년 간 핀트를 통해 새롭게 개설된 신규 연금저축 계좌 수는 약 1만2000계좌며 총 운용금액(AUM)은 약 115억 원에 달한다. 이 중 연금저축 가져오기를 통해 핀트의 투자일임을 선택한 고객이 전체의 30%를 차지하며 이들의 AUM 총액은 전체의 60%에 달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연금 가입 고객들의 투자일임에 대한 니즈가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입한 고객들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가 35%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32%로 그 뒤를 이었으며 20대가 18%, 50대 이상이 15%로 확인돼 다양한 연령대에서 고르게 활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는 “국내 최초로 AI 엔진 기반의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를 시작한 핀트는 인공지능 투자에 독보적인 기술력과 오랜 기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로 업계에서 가장 많은 개인 고객과 계좌 수를 확보하고 있다”며 “미래의 자산인 연금의 경우 장기적으로 안정적이며 꾸준한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핀트가 가장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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