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포스코건설은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포스코1%나눔재단,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건설분야 취업캠프'를 실시했다고 26일 발혔다.
건설분야 취엄캠프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두드림'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포스코건설이 전개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행사는 지난 21~22일 부산에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자립준비청년 20명이 참여해 포스코건설의 '해운대 엘시티 더샵', '더샵 온천헤리티지' 등 사업장을 탐방하고, 건설현장 직무를 체험했다.
또한 취업 전문가를 초청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자립과 취업에 대한 용기를 심어줬으며, 포스코건설 직원들도 건설회사 취업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멘토링을 진행했다.
포스코건설 측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드림하우스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라며 "청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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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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