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창립 21주년 기념식 개최 [은행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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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창립 21주년 기념식 개최 [은행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11.07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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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KB국민은행 이재근 은행장이 7일 여의도 신관에서 개최된 ‘창립 2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창립 21주년 기념식 개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7일 여의도 신관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71주년 기념식에서 이재근 은행장은 KB국민은행을 신뢰하며 성원을 보내주는 3300만 고객과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이 은행장은 기념사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KB만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개인금융과 기업금융 부문이 탄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CIB·자본시장·WM·글로벌 등 핵심 성장 비즈(Biz) 간 긴밀한 협업을 강조했다. 더불어 대면과 비대면 채널 간 유기적인 ‘심리스(seamless)한 결합’으로 고객 접접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의 미래상으로 ‘일상 속에서 늘 협업하고 혁신하는 조직’을 언급하며 일하는 방식에 있어 ‘소통의 속도’와 ‘실행력’이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 은행장은 “일하는 방식의 대전환을 통해서 보다 스마트하고 수평적인 조직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여 추진해 나가자”고 밝혔다.

아울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KB국민은행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우리를 필요로 하는 손길이 늘어나고 있음을 절감한다며, 고객이 없으면 KB국민은행도 존재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고객과 함께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국민의 은행으로 거듭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직원 여러분들이 바로 KB의 희망이고 미래다”라며, 직원들의 소중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은행의 체력을 키워 나간다면 더 큰 도약과 눈부신 발전을 이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끝을 맺었다.

한편, 국민은행은 당초 지난 1일 창립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가 애도기간 희생자 및 유가족에게 조의를 표하고 추모에 동참하기 위해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기업은행 CI. ⓒIBK기업은행
기업은행 CI.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일자리 매칭 10만명’ 달성…기념 이벤트 진행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일자리 창출 10만명 프로젝트’ 달성을 기념해 고객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젝트 기간 중 i-ONE JOB 홈페이지를 통해 가장 많은 직원을 채용한 기업과 10만번째 채용기업, 장애인 최다 채용기업에게 커피차(CAR)를 제공한다.

또 i-ONE JOB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취업성공사례를 공모해 우수한 사례를 제출한 직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취업 성공사례 공모’ 이벤트도 병행한다. 이벤트는 i-ONE JOB 홈페이지에서 오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청년취업 10만명 달성(2017년)과 이번 ‘일자리 창출 10만명 프로젝트’를 통해 누적 20만명의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앞으로는 기존 일자리 매칭 뿐 아니라 문화생활과 워케이션(일+휴가) 지원 등 근로자 복지향상 지원도 병행하여 일자리창출 사업의 외연을 넓히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오는 1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서울시와 함께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4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신한 SOHO 사관학교 22기 개강식’에서 신한은행 기업고객부 류은상 Cell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신한은행
지난 4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신한 SOHO 사관학교 22기 개강식’에서 신한은행 기업고객부 류은상 Cell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 ‘신한 SOHO 사관학교 22기’ 개강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사업 도약을 꿈꾸는 청년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SOHO 사관학교 22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 SOHO 사관학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에 따라 긍정적 영향력으로 상생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이다.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한 SOHO 사관학교 22기’는 20·30대 청년 자영업자 중에서 30명을 선발하고,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신한 SOHO 사관학교 컨설팅을 통해 △브랜딩 및 홍보 전략 △각종 금융지원 제도 등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8주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 자영업자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사업 경영을 돕고자 양질의 컨설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발맞춰 금융의 선한 영향력으로 ESG 경영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축구 국가대표팀 마지막 평가전 경기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

하나은행, ‘하나원큐’서 축구 국가대표팀 마지막 평가전 예매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마지막 평가전 경기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7일 오후 7시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아이슬란드(FIFA 62위)와 펼치는 이번 경기는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10일까지 예매 가능하며, 하나은행 계좌가 없어도 쉽고 빠른 앱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이날 마지막 평가전이 종료된 후에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정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경기장 현장에서는 ‘하나원큐 캐논슈터 선발대회’ 등 축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평가전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대한민국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며, “향후에도 하나은행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손님들에게 편리한 서비스 제공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 및 프로축구 K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함으로써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달 29일 K1리그로 승격된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하나원큐 여자 농구단 운영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E 서울 E-PRIX 후원 등 국내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루지 등 비인기 종목 및 장애인 체육 후원 등 스포츠를 통한 ESG활동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7일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실시된 제1회 'RPA 빅리그' 최종 평가회에 참석한 농협은행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제1회 ‘RPA 빅리그’ 최종 평가회 개최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직원들의 로봇프로세스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역량 강화와 업무 자동화 개발 장려를 위해 지난 5월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된 제1회 ‘RPA 빅리그’ 최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최종 평가회에서는 총 29개 참가팀 중 본선에 오른 6개 팀이 각자 개발한 RPA를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은 개선효과와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과제 3건을 선발했다.

앞서 농협은행은 2018년부터 RPA 도입을 통한 신속·정확한 업무 처리로 대고객 서비스 품질을 개선한 바 있다. 특히, 이번 ‘RPA 빅리그’ 적용을 통해 연간 70만 시간을 감축하고 363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권준학 은행장은 “업무 프로세스와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고객중심의 사고로 전환하는 것이 진정한 DT(Digital Transformation)의 의미”라며 “임직원의 사고방식과 업무방식, 업무 프로세스를 과감히 혁신하고 RPA를 통한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왼쪽 2번째)이 플라스틱 오염 방지를 위해 'Kids Against Plastic' 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재단 설립자인 에이미 미크(오른쪽 두 번째), 엘라 미크(오른쪽 첫 번째) 자매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왼쪽 두 번째)이 플라스틱 오염 방지를 위해 'Kids Against Plastic' 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재단 설립자인 에이미 미크(오른쪽 두 번째), 엘라 미크(오른쪽 첫 번째) 자매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세계경제연구원, 국제컨퍼런스 공동 개최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최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세계경제연구원(이사장 전광우)과 공동으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지난 4일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지속가능한 금융 : 새 시대를 여는 자연회복과 순환경제’라는 주제로 국내외 ESG분야의 최고 석학들과 글로벌 금융 전문가들이 주요 연사로 참여했다. 특히, 컨퍼런스 내용 뿐만 아니라, 전시물, 소품, 기념품까지 모두 친환경 재생 소재로 제작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우선, MSCI사(社)의 헨리 페르난데즈 회장이 기조연설을 했다. MSCI사는 글로벌펀드의 투자기준이 되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를 발표하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이다. 이어, 세계적인 사모펀드인 칼라일 그룹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회장과 전(前) 영국 중앙은행 총재이자 UN 기후특사인 마크 카니 특사의 특별 영상연설로 많은 청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경제학자인 앤 크루거 전(前) IMF 및 세계은행 수석부총재와 한국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성태윤 연세대 교수가 ‘세계경제가 직면한 도전을 넘어설 지속성장 해법’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특히, ‘자연회복과 순환경제 달성’을 주제로 △오윤 산자수렌 GCF(녹색기후기금) 국장 △조지혜 한국환경연구원 실장 △박종일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UN 환경분야 3대 협약 중 ‘생물다양성협약(CBD)’ 엘리자베스 므레마 사무총장과 ‘사막화방지협약(UNCCD)’ 안드레아 무릴로 사무차장의 영상 기조연설로 의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MZ세대의 참여와 제언’ 세션에서는 환경분야 영(Young)리더인 영국의 에이미&엘라 자매와 해양 복원 관련 친환경 스타트업 설립자 브리코 유, 그리고 한국의 ‘기후변화청년단체(GEYK)’ 김지윤 대표가 참여해 미래세대 및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보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제언을 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산업 대전환의 시대를 맞은 지금,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당면한 복합경제위기를 넘어 기업의 장기적 경쟁력 제고를 위한 ESG 해법을 제시한 시간이었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협력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h수협은행은 펀드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치킨세트를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 펀드 신규가입 고객에 치킨세트 선착순 증정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오는 12월 말까지 펀드상품에 신규 가입한 선착순 고객 300명에게 치킨세트를 증정하는 ‘펀치 어때? 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ELF 또는 주식형펀드(A, Ae)에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치킨세트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조건은 이벤트 기간 중 펀드상품에 신규가입하고, 평가일(2023년 1월16일) 기준 잔고원금이 3000만원 이상 유지되면 이벤트에 자동응모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펀드는 고객에게 다양한 자산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만큼 수익성을 중심으로 자금을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격인 상품”이라며 “‘펀치 어때? Ⅱ’ 이벤트를 통해 펀드에 가입하고 가족과 함께 푸짐한 치킨세트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뱅크, 올 3분기 최대 실적 달성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올 3분기 256억원의 잠정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7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해 3분기 이후 다섯 분기 연속 분기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누적 당기순이익은 7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5배로 늘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20.2%, 전년 동기 대비 52.4% 늘었다.

케이뱅크는 시장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해 여수신 성장을 이어간 가운데 체질 개선 노력을 통해 비용효율화에 성공한 것이 최대 분기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3분기 케이뱅크의 고객은 783만명에서 801만명으로 18만명 늘었고, 수신 잔액은 12조1800억원에서 13조4900억원으로, 여신 잔액은 8조7300억원에서 9조7800억원으로 각각 1조3100억원, 1조500억원 증가했다.

수신은 기준금리가 빠르게 오르는 시장 상황에 맞서 선제적 수신 금리 인상, 단기 예금 기획 상품 출시 등 한발 빠른 시장 대응에 나선 것이 성장으로 이어졌다. 케이뱅크는 지난 7월 초 ‘주거래우대자유적금’을 최대 연 0.6%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8월 말 '코드K자유적금' 금리를 최대 연 0.8%포인트 올리며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또 8월 말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 앞서 ‘코드K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0.7%포인트 인상, 고금리 상품을 원하는 시장 수요를 끌어모았다.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역시 7월과 9월 두 차례 금리 인상을 통해 연 1.3%였던 금리를 연 2.3%까지 올렸고, 이후 10월에도 두 차례 더 금리 인상을 단행해 업계 최고인 연 2.7%까지 높였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시장 침체에도 적극적 금리 인하와 혁신상품 출시, 앱 편의성 개선 등으로 여신 잔액도 꾸준히 늘렸다.

케이뱅크는 올 3분기에 신용대출과 아파트담보대출, 전세대출 금리를 지속적으로 낮춰 기준 금리 인상에 따른 고객 부담 경감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아파트담보대출 중에서도 최근과 같은 금리 인상기에 유리한 고정금리 상품의 금리를 7월 중순과 8월 초, 9월 말에 걸쳐 세 차례 인하했다. 아울러 이 기간 전세대출도 네 차례에 걸쳐 금리를 낮추며 두 상품 모두 업계 최저 금리 수준의 금리를 제공했다.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시장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객 혜택 확대에 힘쓴 것이 최대 실적으로 이어졌다”며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상품을 지속 발굴해 최근 급변하는 금융 상황을 케이뱅크가 도약하는 반전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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