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농협 경제지주는 16일까지 전국 267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축산물 전문 온라인몰 농협라이블리에서 ‘김장철 맞이 한돈 삼겹살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고물가로 인한 국민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삼겹살을 정상가 대비 약 20% 이상 할인된 2390원/100g(제주지역은 2590원/100g) 이하 가격으로 판매하며, 행사 참여매장에 대한 세부 정보는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와 한돈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5일 오후 5시부터는 농협라이블리에서 삼겹살 600g을 1만900원, 앞다리 600g을 7800원에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김장철을 맞아 가족·친지들과 김치와 한돈을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한돈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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